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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안 좋은 직장인들을 위한 바른자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대신저축은행 블로그 2016. 6. 1. 17:19



안녕하세요.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바른 자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허리나 목이 뻐근하다는 것을 자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한다면 허리, 목, 어깨 등의 통증 유발은 물론 디스크의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바른 자세로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는 쉽게 따라 하는 바른 자세 건강법! 모두 같이 따라해봅시다!




■ 머리에 왕관을 써보세요.

- 상속자들만 왕관을 쓰는 것은 아니랍니다. 올바른 걷기 자세를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투명 왕관을 써야 합니다. 왕관을 썼다면 왕관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턱은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들어 전방을 바라보며 곧은 자세를 유지해 줍니다. 적당한 보폭으로 의식하며 걸어주세요.




■ 어깨에 힘은 빼줍니다.

- 목에서 팔로 이어지는 어깨 통증은 근육이 오랜 시간 과도하게 수축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이나 컴퓨터를 할 때 머리와 몸을 앞쪽으로 빼고 있으면 목 뒤 근육과 목과 어깨로 이어지는 등세모근이 수축하게 됩니다. 이런 자세가 지속된다면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혈액순환을 방해해 어깨와 목에 통증을 유발시킵니다. 앉을 때는 어깨에 힘을 빼고 턱은 살짝 당긴 상태에서 목을 몸과 일직선이 되게 해야지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TV와 컴퓨터 모니터는 눈 아래에 두세요.

- 척추는 목을 높이 받칠수록 휘는 각도가 심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TV나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는 눈높이보다 약간 낮은 곳에 두어 목을 바로 세운 상태에서 편안하게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는 시선이 15~30도 정도로 아래로 향하게 해 모니터와의 거리를 40~60cm 정도로 적당하게 배치해 두세요.





■ 양쪽의 균형을 맞춥니다.

- 무거운 가방을 한쪽 팔로만 들거나 한쪽 어깨로만 매면 어깨 비대칭이 생깁니다. 한쪽 다리만 지속적으로 꼬는 경우에도 골반이 기울어져 척추와 어깨뼈까지 기울게 됩니다. 이를 막으려면 배낭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어쩔 수 없을 경우에는 가방을 양쪽 어깨에 번갈아 가며 메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는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주세요.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치기 힘들다면 번갈아 꼬아 앉기라도 해주세요.





■ 수시로 온몸을 스트레칭 해주세요.

-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은 뗄 수 없는 사이랍니다. 스트레칭은 신체의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방법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생활 속에서 움직이지 않는 근육까지 수축과 이완을 시켜주어 지방 축적도 막아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