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인한 우울증을 시원하게 타파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하루에 얼만큼의 SNS을 하시나요?? SNS를 하다보면 친구들의 소식에 씁쓸하기도, 우울하기도, 기분이 시시각각 변하진 않으신가요? SNS로 받는 우울증을 이제는 시원하게 안녕~~~하며 타파하도록합시다!!!
■ SNS도 사회생활임을 인지하자!
- 끊임없이 불만과 넋두리, 불행만을 올리는 사람을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가족이나 반려동물의 죽음, 사고나 가벼운 질환 정도까지가 SNS에서 허용되는 심리적 불행입니다. 당신 외의 사람들도 힘든 일상을 버텨가며 SNS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SNS 모두 개인 공간만이 아닌 사회생활을 하는 공간임을 기억하세요!
■ 자학 댓글은 NO! NO!
- 타임라인에 솔직해집시다! 타인의 욕망이 나의 욕망인것 마냥, 부럽지도 않은데 부러운 것처럼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지마세요. '부럽다! 난 언제...ㅠ' 같은 자조적인 댓글로 상대방의 우월감을 충족시켜줄 이유? 없습니다!
■ 인맥 늘리기에 집착하지 마세요.
- SNS의 인맥을 늘리기 위해 '좋아요'와 '댓글'을 달아 친구가 된다 한들, 그들을 전부 관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인맥을 넓히고자 손을 내미는 것은 좋으나 이것이 나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답글이 적다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 품앗이하듯 친구들 글에 반응해줬는데, 그만큼 돌아오지 않는다면 섭섭합니다. 하지만 100%의 품앗이는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SNS 시스템이 문제인데요, 내 눈에 보이는 타임라인과 친구들의 눈에 보이는 타임라인은 다릅니다. 즉, 당신이 정성껏 작성한 글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서운해 하지마세요!
■ 싫다면 차단하세요!
- 만약, 친구의 타임라인을 보고 끊임없이 열등감과 우울감이 생긴다면 그 친구를 차단하거나 거리를 두세요. 부정적인 감정을 생성하는 친구의 글이 계속 뜬다면, 접속할 때마다 그 기분에 노출되어 자신도 힘들어질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상대를 '아는 사람'으로 분류하고 팔로우를 취소해서 타임라인을 뜨지 않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SNS 접속시간을 줄이세요.
- 자신의 생활과 취향에 따라 SNS 다이어트를 해봅시다! 요즘은 SNS끼리 연동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이 많답니다. 몇 개의 SNS를 관리한다고 시간낭비를 하기보다는 스마트폰에서 관련 앱을 지우는 등의 물리적 차단으로 SNS 다이어트를 하면 될 것입니다. 또는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접속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마트폰과 PC를 멀리두고 다른 취미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 SNS 채널 개수를 줄이세요.
SNS를 여러개하면 각각 관리하느라 피곤해집니다. SNS로 인한 우울증을 피할 수 없다면 우울증 요인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SNS를 통하여 업무를 보는 것이 아닌 이상, SNS를 끊는다하여도 나에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게 될 것입니다.
친구들과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SNS를 시작한 그 때가 있었죠~?
그 때를 생각하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SNS를 다시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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