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상대방에게 나의 호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보여준다는 것은 나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랑 같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사소한 것 같지만 어려우면서도 공감이 되는 5가지 알아봅시다!
■ 호칭으로 마음을 얻는다.
- 상대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인간관계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난 지 얼마 안됐는데 나이가 적다고 해서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것은 금물입니다! 직장 내에서는 먼저 입사한 사람이 한두 살 어리더라도 '선배'라는 호칭을 붙여 부르며, 동료나 후배는 보통 이름 뒤에 '씨'자를 붙이는 것이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부르는 사람도 예의 바르게 보일 것입니다.
■ 함께 식사를 한다.
-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자리를 갖는 것은 한 단계 더 친숙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단순한 친구에게 친한 친구로, 또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순간을 생각해 보면 거기에는 식사와 술자리가 있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 상대의 장점을 찾는다.
- 잘 모르거나 대하기 어려운 사람에게서 장점을 찾아내서 칭찬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칭찬은 둘 사이에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 주고 거리감을 없애 준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인사치레라 해도 자신의 장점을 알아주는 상대를 싫어할 사람은 없답니다^^
■ 좋은 인상을 남기고 헤어지자.
- 마지막에 보고 들은 것이 강하게 인상에 남는 것을 '종말효과'라고 합니다. 헤어질 때의 표정은 상대에게 깊게 새겨지므로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나와의 시간이 괴로웠나'라는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천천히 일어나 한 번 더 정중하게 인사를 전한다면 상대는 호감을 갖고 다음 만남을 즐겁게 기다릴 것입니다.
■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
- 처음엔 별 관심 없던 사람들도 가까이 있으면서 만나는 시간이 잦아져 자연스레 상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친근감이 느껴져 결국 좋아하는 감정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심리학적으로 '단순 접촉 효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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