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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써보자! 스탁론③ 담보관리와 담보부족시 어떻게 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 블로그 사내필진 김동미입니다~^^

스탁론 그 세번째 시간! 설명에 앞서 지난번 설명드렸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봐요.




기억이 나실랑가? 이번 시간은 스탁론 계좌에서 담보관리는 어떻게 해야하고 또 담보가 부족할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1. 담보비율 구하기

먼저, 대신증권계좌에서 스탁론을 받는다는 가정으로 예시를 들어볼께요~




즉, 스탁론계좌 평가금액이 360만원 이상 유지되고 있다면 담보비율 120%는 충족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쉽게 이해가 되시죠?!ㅎㅎ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건,


스탁론 계좌의 담보비율은 실시간으로 평가되며 스탁론 계좌내 보유한 종목이 급락이나, 급격한 시장변화에 따라 주식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을텐데요. 장 중에라도 담보비율 12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매수동결 상태가 되요.

매수동결은 장중 계좌의 담보비율이 120% 미만으로 하락시 매수불가상태가 되는 것으로, 120% 이상으로 충족이 되면 바로 정상거래가 가능하답니다.

대출받은 스탁론 계좌는 늘 담보관리를 철저히 해서 매수동결 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추가담보 여력없이 담보충족이 어렵다면, 다음날 로스컷(반대매매)가 발생하게 되죠.

 


2. 로스컷 계좌란?

개인계좌의 주식 등 유가증권 평가액과 대출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위해 빌린 자금의 비율이 대출기관에서 정한 일정담보비율보다 낮아진 계좌를 말한다.



따라서 익일 반대매매로 대출회수금액만큼의 담보종목의 수량을 강제로 매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1%만 떨어져도 빌린 대출금액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주식 대부분이 반대매매로 처리될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셔야 해요...후덜덜~;;;

특히, 반대매매 수량계산시 해당종목의 하한가로 수량이 되어지기 때문에 갖고있는 수량 전부 다 나갈 수 있다는 사실....

다음날 시장형성이 안되었기 때문에 갖고있는 주식이 얼마에 시가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수량계산시에는 하한가로 적용하지만 매도시에는 장이 시작될 때 형성되는 시가로 매도가 됩니다. 이점 꼭 기억해두시구요~~~^^

 


3. 다시 부활하기!

로스컷이 됬다고 해서 스탁론을 계속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로스컷 이후 5영업일까지 계좌담보비율 122% 충족이 된다면 계좌가 부활되어 정상거래가 가능하게 되죠. 만약 계좌 부활시간인 5영업일 안에 계좌담보비율을 122% 충족을 하지 못했을 경우, 그땐 강제로 대출금이 다 회수되면서 스탁론은 해지 될 수 가있다는 점 유의하셔야 해요. 그럼 부족한 담보를 어떻게 충족해야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게 되실텐데요. 스탁론계좌로 추가입금 또는 주식을 입고하여 담보충족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 중 하나~!!! 이미 로스컷이 되어 반대매매처리로 매도된 자금이 스탁론 계좌에 남아있게 되고, 그 매도자금으로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게 된다면 자연적으로 담보비율을 상대적으로 상향될 꺼에요~ 그렇겠죠?!! 일부 갚게되면 빌린 돈이 줄어들 테니 담보비율은 상환한 만큼 올라갈 테니까요.ㅎㅎ 주식매도결제가 끝난 시점에서 스탁론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상환하시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되는 겁니다~^^


이번시간은 조금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일 수 있어서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더이상 하면 머릿속이 다시 흰 도화지처럼 새하얗게 변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재밌께 풀어가고 싶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땠는지요? 다음 시간엔 더 재밌게 풀어보는 스탁론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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