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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생활 이야기

노트북 배터리수명 늘리는 법!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중요한 회의를 하는 중에 혹은 외부에서 업무를 보다가 메일을 보내려고 하는 이런 결정적인 순간 노트북 배터리가 없어서 안절부절 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넉넉하고 오랜 지속력을 가진 배터리가 있어야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콘센트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죠.

 

오늘은 노트북 배터리수명 늘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보통 배터리 수명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

 

노트북 배터리 수명은 보통 충전 횟수에 따라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충전횟수는 500회 정도이며, 충전횟수가 500회를 초과하면 완충을 하더라도 배터리 용량이 초기 보다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10시간을 사용했던 것도 500회 이상 충전하면 완충을 하더라도 5시간을 사용하기 힘들게 되는 거죠.

 


■ 노트북 배터리수명 늘리는 법

 

노트북의 부품 중 소모가 빠른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는 방심하는 순간 배터리 수명을 갉아먹기 쉽죠. 평소 사용법이나 충전횟수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몇 가지만 잘 지켜준다면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화면밝기 조절하기!

 

노트북 배터리 사용량을 증가시키는 비중은 디스플레이에 있습니다. 때문에 화면밝기를 어둡게 조절하면 노트북의 가동시간이 늘어날 수 있죠. 외부에서 업무를 보거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는 어댑터를 들고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화면밝기로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옵션]에 들어가 옵션 설정을 하여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절전방식을 고를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는 균형조정을 선택하면 좋고, 이외의 절전모드와 디스플레이 밝기 등을 수동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어댑터 연결하기!

 

일반적으로 어댑터를 연결하고 노트북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빨리 줄어든다고 하지만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 배터리 수명연장에 도움 된다고 합니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이 될 경우 배터리의 수명은 급감 하기 때문인데요. 배터리를 빼고 어댑터만으로 노트북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장시간이 지났을 때 배터리가 방전되기 때문에 배터리는 항상 노트북에 끼워 놓아야 합니다.

 

 

 


통풍 주의하기!

 

배터리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통풍에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더운 여름철 차 안이나 난방이 잘 되는 겨울철 실내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보관하면 노트북 배터리 성능이 저하됩니다.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외부장치는 분리하기!

 

필요한 자료가 담아져 있는 USB를 꽂고 노트북을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다 쓴 USB를 분리하는 것만으로도 배터리 수명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USB ‘연결 표시 라이트’가 켜져 있으면 배터리는 더욱 빨리 닳게 되며 핫스팟, 와이파이, 블루투스와 같은 무선 기능들을 비활성화 하는 것 또한 배터리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과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노트북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조심하여 사용한다고 해도 열이나 소모되는 부분은 발생하죠. 하지만 화면밝기 조절, 어댑터 연결 등의 작은 습관으로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으니 오늘부터 조금씩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