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개인주의와 자신을 위한 활동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워라밸, 소확행 등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최근 직장인 중 10명 중 4명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야근이 잦고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일에 중독되어 자신을 위협하는 습관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워커홀릭과는 다른 개념으로 등장한 바쁨중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직장인의 독, 바쁨중독이란?
바쁨중독은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나타나는 외적부담과 원하는 것이나 기준에서 하루를 살아갈 때 목표치를 설정해야 하는 내적부담이 체력으로 감당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데요. 주로 가만히 있으면 뒤쳐진다고 생각하게 되고 무엇인가를 자꾸 바쁘게 하려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바쁨중독이 지속되면 불안함, 피로, 통증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바쁨중독 체크리스트
위 7가지 중 4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바쁨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바쁨중독인 경우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에 의한 결정으로 생활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어 자신을 위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쁨중독 벗어나기
업무 데드라인 정하기 : 업무도 마감 시간에 따라 자신의 시간 계획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지시를 하거나 받을 때에는 명확하게 마감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날짜뿐만 아니라 시간을 정하면서 계획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과정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예상치 못한 압박을 받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강박관념 없애기 : 업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일에 흐름도 끊기게 되는데요. 업무 관련 메신저, 메일 등에 바로 답장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시간을 정해 업무가 종료된 후 메일을 확인하여 히스토리를 파악해주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에요.
업무스타일 찾기 : 똑 같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사람을 멀티태스커(Multitasker), 하나씩 집중해서 끝내고 한정된 시간에 일을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모노태스커(Monotasker)가 있는데요. 이처럼 일도 상황에 따라 업무 처리 방식이 달라지고 장점과 단점이 구분되기 때문에 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신의 업무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직장인에게 독이 되는 바쁨중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효율적인 시간관리도 직장인에게 중요한 만큼 자신이 바쁨중독이라면 업무 스타일을 변화하여 나를 위한 시간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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