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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대신 이야기

일상생활 속 착한 소비 생활수칙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점점 쌀쌀해지네요~ 날씨가 한동안 너무너무 추웠다가 다시 따뜻해 지는 것 같아요. 온도가 왔다 갔다 하네요. 북극곰 다큐멘터리 보셨나요? 저는 '지구'라는 다큐 생각이 났어요.

 

이 다큐를 찍으며 전세계 각국 나라의 사람들이 함께 찍었고, 찍다가 죽었다고 해요. 이 다큐를 보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빙하가 녹아서 바다를 헤엄쳐 가는 북극곰.... 환경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기회였어요.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착한 소비를 하기 위한 생활수칙을 모아봤어요.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 생활수칙! 함께 알아보아요~ 착한 소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만들고, 실천해보세요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이로운 행동은 물건을 덜 사는 거! 알지만 실천하기 힘들죠.

 

세계인구의 20%가 나머지 80%보다 더 많은 천연자원을 소비 한다고 해요. 돈 있는 사람들이 더 쓰는 것. 그건 경제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만 작게나마 환경을 위해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 있나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Buy Nothing Day 라고 하는데요. 과도한 소비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와 노동문제, 불공정한 거래 등 물질문명의 폐단을 고발하고 유행과 쇼핑에 중독된 현대인들의 생활습관과 소비행태를 반성하는 캠페인 이랍니다^^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11월 26일이에요. 이번 해는 목요일이네요 :) 그날은 아무것도 사지 않아 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 전 세계 40개국 이상의 소비자들이 이날은 연례행사로 지키고 있다고 하니 다 함께 실천해보아요 ^^

 

 

고쳐가며 오래오래, 재사용과 재활용

 

물건 하나를 만드는 데는 상당한 자원이 들어간다는 사실~ 알고 있으시죠? 따라서 가능한 재사용하고, 재활용 해야 해요. 이미 있는 것이 낡고, 더럽다고 버리기 전에 고장이 났으면 고쳐보고, 닦아서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몇 달만 해보면 버리지 않고 고쳐 쓰는 일이 습관화 될 수 있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세요.

 

나눔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실천하거나, 취약계층에게 보람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등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어요.

 

그런 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면 자신의 소비가 자동 기부로 이어져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요.

 

 

 

 

새 물건을 살 때 되도록 재생 상품을 사자.

 

재생 소재로 만든 제품을 구매하면 천연자원을 아끼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요. 재생과 재활용이란 우리가 가진 물건을 사후 처리하는 방법만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화장지, 종이 1톤은 평균 크기 나무 15그루를 살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튼튼한 장바구니를 챙기자

 

비닐봉지의 문제점 다들 아시죠? 우리가 쓰고 버리는 비닐봉지가 한 해에 1조 2,000장, 성인이 평균 300장씩 쓰는 셈인데 비닐봉지 하나가 분해되는 시간은 무려 500만년이 걸려요.

 

재사용할 수 있는 마나 면으로 만든 장바구니 몇 장 준비해 두시고 장보실 때 사용하시는 건 어떨까요? 깜박하고 잊을 염려를 줄이기 위해 현관문 쪽이나 차 안에 준비해두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일상생활 속 착한 소비 생활수칙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하나씩 하나씩 지켜나가다 보면 지구가 건강해지겠죠? 우리 함께 실천해 보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