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보/생활 이야기

단풍철, 건강한 산행

대신저축은행 블로그 2016. 10. 20. 17:59


안녕하세요~ 알록달록 단풍이 온 천지를 뒤덮는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기분전환도 할 겸 친구, 가족과 함께 가을 등산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가을 등산은 단풍을 감상하면서도 업무, 집안일 등에 지친 심신도 함께 단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입니다! 그러나 가벼운 등산이라 하여도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다치지않고 건강한 산행을 위한 꿀팁! 지금 시작합니다~

 


■ 산행전에 근육 단련하기! 



근육은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힘이 주어지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손상이 생깁니다. 근육 손상이 오면 근육통이 오는데요. 보통 24~48시간 안에 통증이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산행 계획이 있다면 미리 하루하루 조금씩 운동을 하고 운동량을 늘려가주면 좋습니다. 근육통은 대부분 휴식을 취하면 큰 문제 없이 회복이 되지만 통증이 있는데도 무리하게 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야하는 상황이 될 수 있으니 근육통이 있다면 가라앉은 후에 가벼운 활동부터 재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행전 스트레칭으로 저체온증 방지하기!!



가을철 산행은 '저체온증'을 주의해야 합니다. 산행을 시작할 때는 산들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지만, 정상에 서면 갑작스러운 강풍에 기온이 급 하강하여 체온 또한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특히 6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근육량이 감소되어 있기 때문에 추위에 노출되면 떨림 현상에 의해 열을 생산하는 반응이 저하되어 저체온증이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땀이 나거나 과호흡, 말초 혈관 확장 등과 함께 탈진, 탈수, 열 손실의 증거를 느낀다면 저체온증의 신호로 봐야합니다.


■ 골다공증, 관절염이 있다면 더더 조심!!



평소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산행시 잘 넘어지거나, 가벼운 엉덩방아에도 엉덩이 관절, 허리뼈 등에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균형감과 유연성이 저하될 수 있어 아차! 하는 순간에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산행을 할때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한 후에 자신에게 적당한 산행코스와 보호대를 착용해 골절을 막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죠?


잊지말고 기억해서, 아름다운 단풍으로 몸도 마음도 안정시키고 건강한 가을 등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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