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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생활 이야기

실수로 만들어진 음식 중 대박 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소 뒷걸음 치다 쥐 잡는 격'이란 단어 아시죠?

오늘은 이 속담의 뜻처럼 실수로 만들어졌다가 대박 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 씨리얼

- 아침밤 대용으로 먹기 간편한 씨리얼~

씨리얼을 만든 당시 내과의사였던 캘로그(캘로그 사장)는 어느 날, 25인분의 밀가루 반죽을 실수로 망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죽이 굳어버렸는데 버리기 아까워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찰나! 롤러에 넣고 돌리기로 결심하였고, 딱딱히 굳은 조각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씨리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조각들을 튀겨낸 것이 환자식으로 발전하고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먹는 현대식 씨리얼이 된 것입니다. 재료들을 아끼려는 마음이 세계적인 음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 떡볶이

- 1953년 신당동 마복림할머니께서 중국음식점에서 가래떡을 실수로 짜장면 그릇에 떨어뜨렸는데 떡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기로 아이디어를 내어 고추장에 떡볶이를 버무려 파는 것이 지금의 매콤한 떡볶이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 감자칩

- 어느 한 식당에서 감자튀김을 먹던 한 손님이 두껍다며 얇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에 맞춰 요리사 조지 크럼은 얇게 만들어 줬으나, 손님은 더 얇게 해달라고 계속 요청하는 것입니다. 계속된 요청에 인내심이 극에 달한 조지 크럼은 골탕먹이려는 계획으로 감자칩을 포크로 찍어 먹기 힘들 정도로 얇게 썰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그 음식에 흡족하였고, 이에 힘입어 정식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감자칩의 기원입니다.



■ 쫄면

- 1970년대 인천 중구 경동에 위치한 제면공장직원이 면을 뽑아내는 사출기 구멍을 잘못 맞춰서 기존 냉면에 들어갈 면발보다 훨씬 굵은 면발이 나왔습니다. 이것을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 근처 분식집에 갖다주었는데, 분식집에서 고추장 양념에 비벼 팔던 것이 지금의 쫄면의 시작이었습니다.



■ 초코칩 쿠기

- 1930년대 루스 그레이브스 웨이크필드는 쿠키 레시피 실험을 하였습니다. 쿠키 반죽에 초콜릿 조각을 넣고 조각이 녹아 쿠키 색깔이 갈색처럼 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초콜릿의 형태는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초코칩쿠키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로 대박이 난 실수로 만들어진 음식들!

실수는 정말 생각치도 못한 생활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실수는 많이 할수록 좋다고 하죠~

여러분도 실수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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