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신의 NEW 슈퍼파월~~~

 

 

오늘 이 정보는요 2015년 상반기 업무지원직군 인턴사원 합숙 연수에 관한 내용입니다.

 

누군가가 내 손 잡아준다면 사랑하는 사람이면 좋겠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겠네

그리고 함께 가는 거에요.

 

고객과 성장하는 금융의 믿음, 우린 대신, 우리는 대신~♬

 

 

 

지난 상반기에 대신연수원에서 열린 합수 연수입니다.

이 자리에 총 46명의 인턴사원들이 모였고요. 올해 처음으로 생긴 업무지원직군은 100:1의 경쟁률을 자랑할만큼 상당히 치열했어요.

 

바늘구멍에 낙타가 통과하는 것만큼 치열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들게 이 치열함을 뚫고 대신연수원에 모인 인턴사원들은 상당히 풋풋하더라고요^^

 

 

 

경직된 몸과 표정, 그리고 어떠한 질문에도 우렁차게 대답하는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졌으며

2박 3일의 일정이 빠듯하게 짜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에서는 기대감에 부푼 표정들이었어요.

 

대신금융그룹의 'D' 자형 인재 마인드는 태도, 전문성, 협력을 중점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합숙 연수는 이를 깨워가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합수 연수 커리큘럼이 대신금융그룹의 비전 및 조직에 대한 이해, 직장인으로서의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예절 그리고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 및 동기애로 짜여 있는 이유입니다.

 

 

 

합숙 첫날! 나눠진 교재 빈 페이지마다 인턴사원들이 강의 내용을 빼곡히 적더라고요~

연달이 있는 강의에 피곤하고 지칠만도 한데 모두 두 눈은 또랑또랑!

 

이번 합숙 연수에는 대신증권 인재역량센터 홍대한 센터장을 비롯해 기획본부 조경순 본부장, 인사부 김수창 부장, 강남선릉센터 이순남 이사대우센터장, 광화문지점 박성희 지점장, 역랑개발부 김광혁 부장, 전략기획실 송종원 팀장, 브랜드전략실 김성균 팀장, 인사부 김선민 팀장, 역량개발부 오현승 팀장, 강종민 대리가 참여했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자리죠?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는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강의 내용은 보다 실용적이면서도 현실적이었어요.

 

 

 

 

또한 외부 강사로는 한국CS아카데미 최현정 수석강사가 강단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공동체 프로그램은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함께 해 '도전 99초'와 '리듬으로 하나 되기' 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 대신의 NEW 슈퍼파월~~~~

 

 

합숙 연수를 한 대신인들의 공통된 추억은 '먹고, 배우고, 놀고, 자고'는 올해도 마찬가지였답니다.

 

상시 준비된 다과를 '먹고', 옹골찬 강의로 '배우고', 단체 게임을 통해 '놀고', 3층 합숙소에서 '자고' ~~ 인턴사원들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첫날에는 야식으로 치킨을 줬는데 2일 차에는 피자를 줬어요~ 이러다 살 찌겠어요!!ㅎㅎ

 

또한 처음 본 낯선 이들과의 잠자리가 불편하지는 않았을까 싶었지만 오히려 불편하지 않았어요!! 라고 답이 돌아왔고요. 아무래도 같은 또래이다보니 금방 친해지기도 하더라고요~

 

 

 

 

다 같은 동기로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공감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연수 중에서는 역시나 '도전 99초'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인기를 받았어요. 팀별로 99초 안에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인데요. 다 같이 공을 튀기거나 훌라후프 안에 신발을 던져 넣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역시 다 같이 하는 게임은 언제나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서툰 업무에 실수를 할까, 고객 응대에 미숙할까 걱정이지만 그만큼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인연을 맺는다는 것이 설렘으로 다가온다는 이들은 대신에 대한 열정 하나로 대신인이 된 만큼 그들을 향한 대신 선배들의 애정 또한 굉장히 뜨거울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