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오니 먼지 모르게 마음이 뒤숭숭해지네요.. 편안해지고 싶은 마음에 오늘은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해질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 불안과 걱정을 줄이기 위한 노력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라.
불안과 걱정.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다른 두 감정.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바로 '내 마음이 만들어 낸것!' 으로 실체가 없는 것 때문이죠. 하지만 '불안이 현재나 먼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걱정은 아주 가까운 곳, 지금이나 내일 등 가까운 미래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 이순간, 내가 하는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행동과 고민을 동시에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에 집중한다면 불안이나 걱정이 줄어들겠죠?
■ 욕심을 줄이기 위한 노력
: 흘려보내기.
날도 추워지고 기운도 없는것같고, 작년엔 뭘 입었는지 입을 옷도 없고... 공허함이 늘어나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 공허함을 채우겠다는 생각으로, 무언가 갖고싶다는 생각으로 충동적으로 사지말고, 단 며칠이라도 그 마음을 흘려보내보세요. 며칠 후에도 사고싶다면 사면 되겠죠? 공허함을 소비로 달래는 분들은 '하루 중 단 1분이라도 좋으니 멍하니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즉, '일순간이라도 좋으니 모든 집착이 사라지는 시간을 갖자는 것' 입니다^^
■ 질투를 줄이기 위한 노력
: '남은 남, 나는 나!' 라는 생각 갖기.
매일 아침 세면대 앞에서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비교하고 질투하는 습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때 자신에게 "너는 지금 그대로 만족하니?", "이것이 네가 하고싶은 일이야?" 라고 질문해보세요. 사회나 남이 바라는 내 모습이 아니라 본래의 내모급대로 나만의 행복을 찾아 살아가면 남과 비교할 일도, 남을 질투해서 괴로울 일도 없습니다.
■ 짜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
: 감정이 격해지면 나만의 주문을 외쳐라!
평소 자신의 말씨와 행동거지 그리고 생각을 정돈하면 불필요한 짜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그대로 감정을 내뱉지 말고 마음속으로 자신만의 주문을 세번 외쳐보세요. 예를들면 "침착해. 침착하자. 침착해." 라든지, "화나지 않았다. 화나지 않았다. 화나지 않았다."라고 외쳐보는 겁니다. 그러면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 타인의 언행으로 인한 짜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쉬운듯 쉽지않은 방법일 수 있지만 상대방과의 언쟁을 포기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바꿔보세요. 타인은 결코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시각을 바꾸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될 겁니다.
■ 허세와 인정받고 싶은 것을 줄이기 위한 노력
: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단 한 사람을 만들어라.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을 꾸미는 일이나 행복하게 사는 척 연기하는 일,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좌절하는 태도가 우리의 삶을 더 피곤하게 만듭니다. '단 한사람!' 이라도 좋으니 진정한 인관관계를 맺으면 허세와 인정 욕구를 조금은 줄일 수 있습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 나의 약점까지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회사말고도 내 마음을 둘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남들에게 보여주기위해 꾸며진 나의 모습에 힘들어하지 않아도 되겠죠? 학력이나 외모, 재산 따위와 상관없이 나의 존재 자체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셨나요? 하루에도 여러번 올 수있는 감정들이죠?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보다는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조금은 더 성숙한 자신을 위해 모두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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