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 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시작된 대신저축은행 블로그에
서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 될 예정이나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4월에 걸맞는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4월 제철음식 더욱 맛있게 하는 요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봄이 되면서 입맛을 잃으신 분들도 계실테고, 춘곤증으로 인해서 지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4월 제철에 나는 음식을 통해 더욱 맛있게 요리하여 섭취하면 잃었던 입맛도 되살리고 더욱 활기 넘
치는 봄을 지내실 수 있으시답니다^^
바지락두붓국
4월에는 바지락이 제철 이랍니다. 바지락하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바지락 칼국수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요. 바지락두붓국을 요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밥상 메뉴로도 으뜸이에요.
1. 바지락은 문질러 씻은 뒤 옅은 소금물에 해감해 주세요.
2.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기로 썰어두세요.
3. 냄비에 다시마와 물을 넣고 거품이 날 정도로 끓인 뒤 다시마는 건져내고 바지락을 넣어주세요.
4.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두부, 맛술, 다진 마늘, 새우젓국물을 넣어 간을 하면 됩니다.
5. 대파, 고추, 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짝만 끓여주시면 완성
취나물달래무침
봄나물이 역시 빠질 수가 없겠죠? 나물 자체만으로도 봄철 피로회복은 물론이고 각종 비타민, 무기
질 등이 다량으로 함유 되어 있어서 나이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제철음식이에요.
1. 연한 취나물을 준비하시고 줄기를 짧게 자르고 달래는 4cm 길이고 썰에 볼에 담아주세요.
2. 양념장 재료를 잘 섞어 살짝 버무려 주시면 완성!
(양념장은 사과식초, 설탕, 통깨, 조선간장, 고춧가루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봄동청국장
1. 봄동은 합입 크기로 어슷썰고, 새송이버슷 표고버섯은 편으로 썰어주세요.
2. 뚝배기에 다시마, 멸치 육수를 담고 봄동 아랫부분과 버섯을 넣어 끓여주세요.
3. 봄동이 익으면 청국장, 된장, 봄동 잎 부분을 넣고 약한 불에 10분간 더 끓여주시면 완성
냉이감자수프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냉이! 냉이는 열을 가해도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아서 다양하
게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 효과가 있는 감자와 함께 요리 하면 그 효과는
두배이상!
1. 냉이는 씻어서 잘게 썰고, 감자는 작게 썰어 물에 넣어 삶아주세요.
2. 감자가 푹 익으면 냉이와 우유를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간 다음 냄비에 옮겨 담아주세요.
3. 한소끔 끓인 뒤 치즈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
나물 요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물 요리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딸기피자
딸기가 보통 겨울에 나는 제철음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딸기는 1~5월까지가
제철이랍니다. 새콤한데다 비타민 C가 상당히 풍부해서 어떤 요리로 활용해도 좋은 제철음식이에
요. 부담이 없는 딸기피자 요리방법 소개해드릴게요.
1.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또띠아를 준비해주세요. 간편하게 피자를 만들기에 좋아요.
2. 또띠아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얹고 싶은 토핑을 올린 후 오븐 혹은 후라이팬에서 살짝 구워
주세요.
3. 구워진 또띠아 위에 딸기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딸기를 올린채로 구워버리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딸기가 물러 버리기 때문에 딸기는 꼭 마지막에 올
려주세요)
4월 제철음식 더욱 맛있게 하는 요리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봄에 먹어야 더 맛있고 더 영양
가 있는 제철 음식들!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 하셔서 잃었던 입맛도 되찾아보시고, 춘곤증도 극
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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