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 동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대신소식 전해드리는 뉴스클리퍼 박형민입니다.
긴긴 설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조금은 넉넉해지는 하루네요.  유후~

 

혹시... 배려송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1DHpaEWurfM)

 

 

배려 교통문화 운동실천이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S(시작해요! 나부터), O(오늘부터! 지금), S(서로 배려를! 다같이)라는 슬로건으로 양보운전, 배려운전, 보복운전 근절 등 10대 교통문화 실천항목을 홍보하는 운동으로 법무부가 주최, 광주지방검찰청이 주관하는 범국민 교통문화 실천운동이랍니다. 

 

 

운동은 1천만명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는데요, 참여자로 선정되면 배려 로고송에 맞춰 율동 동영상을 촬영하여 2주 이내에 SNS에 올린 후, 다음에 이어받을 지자체나 단체 등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취지의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저희 대신저축은행은 대신증권의 지목을 받아 다음주자로 동참했습니다.

 

함께해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결의문

 

■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를 부모형제처럼 생각한다.
■ 대형차는 소형차를 배려한다.
■ 보복운전 근절하고 양보운전 문화를 적극 실천한다.
■ 선배 운전자는 여성운전자와 초보운전자를 배려한다.
■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로를 변경하는 차량에게 양보한다.
■ 어린이보호차량 주위에서는 우선 정지한다.
■ 어린이.노인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서행한다.
■ 불법 끼어들기와 꼬리물기를 하지 않는다.
■ 임신부, 어르신, 장애인은 우선적으로 배려한다.

 

그렇죠, 사실 저 같은 여성운전자가 도로에 나가면 움찔할 때가 많긴하죠.
특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보복운전도 너무 겁나구요.  (전 차문은 반드시 꽁꽁잠그고 운전한다는 ㅋㅋㅋ)

 

배려송에 맞춰 다함께 춤을 '동영상 촬영현장 속으로~'

2월 시작 첫날..
각 부서에서 우여곡절(?)끝에 선정된 비쥬얼(?)담당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난생처음 공식적인 카메라 앞에 선 우리 직원들
주말내내 EXID 율동 맹연습을 당부하였으나, 몸도 마음도 참 쉽지 않았다죠.
허나 다소 쑥쓰러운 몸짓에 표정들이었으나,

큐~ 싸인이 떨어지면 은근 카메라 욕심들을 내더라는~!! 
모 남직원은 아이라인까지 하며 신경쓰고 왔으나, 아쉽게도 손목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쳐 급실망~!!

 

 

 

대신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는 금융기관으로 ‘배려’와 ‘상생’을 중요한 기업가치로 여기고 있는 만큼, 대신의 기업가치와 일맥상통하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임직원 모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