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재테크의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단연 금리인데요.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화로 금리 환경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면서 저금리, 저성장 시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초저금리 시대로 나아갈 가능성까지 전망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낮은 금리, 이자율의 문제보다는 원금이 줄어드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고자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너스 금리를 통해 극단적인 경기 부양책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존 금리와 반대되는 마이너스 금리가 어떤 용어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이너스 금리란?
마이너스 금리는 금리가 0% 이하인 상태로 즉, 실질적인 이자 수입이 없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반인과 기업 예금에 적용하는 경우 은행에 예금을 하는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서 은행 부도 등의 금융 혼란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현재 시중은행, 중앙은행간의 예금 교환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경우 기준 이상의 돈을 가지고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지만 마이너스 금리일 경우 시중은행이 맡긴 예금을 자시 돌려받을 때 오히려 예금에 대한 이자를 받지 않고 보관료 개념의 수수료를 받게 되는 것이죠.
■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이너스 금리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목적은 경제 활성화에 있는데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통화량 증가가 기반이 되어 소비가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시중은행에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여 예치한 원금에 대한 이자 수익을 얻기 보다는 원금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금을 풀어 적극적으로 통화량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 마이너스 금리의 위험성
마이너스 금리는 예치한 원금에 대한 보관비용을 받기 때문에 장기화 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중앙은행에 돈을 예치하던 일반 상업은행들이 마이너스 금리 때문에 위험 투자를 감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외부에서 경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증시가 폭락하거나 국내 소비가 위축되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시중은행, 중앙은행에서 시행되는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현대 사회에서 저금리 문제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해당 금융용어를 숙지하고 더 나은 금리, 재테크 방법으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위한 저축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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