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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생활 이야기

휴가 끝!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8월이 되면서 여름 휴가시즌의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와 쉼, 힐링을 위해 막바지 여름휴가를 다녀오시는 분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즐거웠던 여행이 끝나고 일상생활로 복귀하게 되면 무기력증을 경험하거나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상한 느낌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일상으로 건강하게 돌아가기 위한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휴가를 다녀오면 경험하는 휴가 후유증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휴가 후 휴가 후유증을 겪는데요. 실제로 한 취업포털 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휴가 후유증으로 무기력, 의욕상실, 피로, 체력부진, 수면장애 등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휴가 후유증은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하며 흐트러진 생활 패턴을 다시 바꾸면서 육체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데요. 무리한 활동이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주 원인이 되며 이로 인해 피로감이 생성되어 다양한 형태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하기



수면


바쁜 여름휴가 일정을 소화하게 되면 불규칙한 수면시간으로 인해 불면증에 걸리기 쉬운데요. 이는 그 동안 유지해왔던 생체리듬을 깨트리고 피로감을 주게 됩니다. 게다가 집중력이 저하되고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면서 업무에 지장을 주고 각종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따라서 직장인의 경우 업무에 복귀하기 전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통해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억지로 잠을 청하기 보다는 침실 환경을 조용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잠들기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아요.




음식


보통 휴가지에서 먹는 음식은 짠 음식이 대부분인데요. 휴가 후에는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고 숙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두의 경우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재생,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휴가 이후 배탈이나 설사가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매실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피부


여름휴가철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있어 기미, 주근깨 등의 트러블을 막기 위해서는 휴가 후에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이 때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팩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양배추를 갈아 팩을 해주면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 화끈거림에 항염효과가 있어 효과적이에요. 또한, 피부의 수분을 공급하여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부가 벗겨지더라도 자연스럽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휴가 후에도 건강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다녀온 여름휴가가 또 다른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지 않기 위해 자신만의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을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