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그리고 견고히 성장하는 사랑, 로버트 인디애나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뉴욕의 공공 조형물 로 친숙한 팝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 그는 사랑을 노래했으나 사랑을 잃고 차갑게 외면 받았었습니다. 외로웠던 아티스트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을 수 있었던 건 예술이 그의 전부였기 때문인데요. 그는 예술이 자신의 '모든 것(Everything)’이며 ‘내가 사는 (What I live for)’라고 말합니다. 늦게 이루어진 꿈 지난 2013년 9월, 미국 휘트니 미술관에서 로버트 인디애나의 첫 번째 미술관 회고전 가 열렸습니다. 뉴욕, 필라델피아, 인디애나폴리스, 벤턴빌, 아칸소, 스카츠데일, 애리조나, 뉴올리언스, 싱가포르, 도쿄, 타이베이 등에 놓여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낸 그의 작품의 명성을 생각하면 너무 늦은 회고전이 아닌가 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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