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급장 떼고 제대로 한판! 대신 테니스 동호회의 늦겨울 열나는 단합대회 아직도 찬 기운이 가시지 않은 야외 코트를 날아다니며 날렵함을 과시하는 무리가 있었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으로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유니폼까지 맞춰 입은 선수들은 시합에 대한 진중함보다는 게임 생각에 신이 난 소년들처럼 보였다. 오로지 테니스가 좋아서 모였다는 대신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을 만나고 왔다. 최장수 동호회의 비결을 바로 ‘다양성’ 이날 모임에는 박현구 대신증권 여의도영업부 부부장(회장), 서호진 대신증권 광화문지점 차장(총무), 정상헌 대신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 상무, 변상묵 대신증권 여의도영업부 부부장, 이강범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 과장, 오상현 대신증권 연금사업센터 대리, 김세찬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주임까지 7명이 모였다. 간혹 칼바람이 얼굴을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