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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대신 이야기

부동산과 금리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한 주의 중반을 알리는 수요일! 대신저축은행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주 내내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고 후텁지근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주가 막바지 장마라고 합니다. 비가 오지않는다 해도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넣어 다니면 갑자기 쏟아지는 비 맞을 일은 없겠죠? ^_^

 

최근 부동산 경기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부동산과 금리인데요. 부동산과 금리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금리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까?

잘 와닿지 않으신다고요? 그럼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내 집 마련! 누구나 꿈꾸는 부분이죠? 직장인이 내 집 마련을 하기란 결혼 전부터 시작해 결혼후까지 이어지는데요. 평균 10년! 10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내 집 마련을 할 때 100% 자신이 가진 자금으로 집을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보통은 집을 사기 위해 일부 대출을 받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꼭 내 집 마련에만 해당이 되는 것은 아니고요. 토지, 상가 등을 마련할 때도 해당되는 부분이에요. 부동산과 금리 관련이 있다는 것이 이제는 와닿으시나요? 대출 받을 때 대출금리라는 사용료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기에 관련이 있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부동산가격이 오르고 떨어진다 라는 말 들어보셨죠? 사용료가 비싸지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사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고, 부동산가격 역시 떨어지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면 부동산가격은 오르게 되고요.

 

그렇다고 해서 항상 부동산가격과 금리가 반대로만 움직이지는 않아요.

부담해야 하는 금리 중 어느쪽이 더 높은가에 따라 실제 부동산가격이 결정 되기 때문이죠.

 

 

부동산가격이 향하여 나가는 방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금리와 수급상황 그리고 정책동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답니다. 금리의 경우 단순히 저금리, 고금리인가를 따져 보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부동산 기대수익률과 비교하여 낮은지 높은지를 따져 보아야 한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평소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부동산과 금리의 관계 또한 알아두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