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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생활 이야기

현대인의 운동 실천을 위한 만보 걷기의 효과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걷기는 시민들이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인데요. 현대인들은 더 편하고 이동하기 쉬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루에 걷는 거리와 시간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의 건강과 몸의 균형을 위해서는 걷기 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하루 최소한으로 권장하고 있는 만보 걷기의 효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보를 걸어야 하는 이유



흔히 걷기 운동을 하려고 하면 만보를 걸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은 2,500~3,000kcal 입니다. 이 중에서 신진대사 등으로 자연 소비가 되는 열량은 1,500kcal 정도이며 일상적인 신체활동으로 소비되는 열량은 1,200kcal 입니다. 이렇게 계산을 했을 때 약 300kcal가 매일 남게 되고 남은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으면 자신의 살로 쌓여갈 수 있기 때문에 만보 걷기를 권장하는 것이죠.



■ 달리기보다 좋은 걷기 운동



지속시간

달리기는 많은 체력 소모를 유발하는데요. 때문에 오래 지속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걷기 운동은 생활 속에서 지속 할 수 있는 만큼 지속시간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뱃살

달리기를 하게 되면 단기간에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에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의 소모가 많아지는데요.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서서히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에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뱃살을 줄이려면 달리기보다는 걷기가 더 도움이 됩니다.


운동손상

달리기를 할 때 한 발을 땅에 착지하게 되면 체중의 약 2.3~2.8배의 무게가 실리게 되는데요.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톤입니다. 이를 지속하면 발과 주변 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운동손상이 적은 걷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 걷기 실천 방법



BMW 365


운동을 습관화 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요. Bus(버스), Metro(지하철), Walk(걷기)를 365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상태는 앉아있는 상태보다 뇌가 더 자극되어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직장인이라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뇌를 순환하여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옥상과 같은 가까운 곳을 찾아 가볍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음의 여유, 뇌의 휴식이나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 한번씩 실천해보는 것이 좋아요.




바른 자세로 걷기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면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목과 가슴, 배와 허리 모두 똑바로 세운 채 걸어주어야 합니다. 만약 구부정한 자세로 걷게 되면 목뼈에 무리가 가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허리의 중심이 상하로 움직여서는 안되고 보폭을 넓히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착지할 때 발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도록 하여 걷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누어 걷기


몰아서 걷는 습관은 오히려 걷기 운동에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보폭은 키에서 100을 뺀 수치가 기본이 되지만 상황과 환경에 따라 나누고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한 사람이라면 기존의 걷기, 야외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운동효과에도 도움을 주지만 운동을 하지 않다가 평지, 산을 오르는 등의 일을 만들게 되면 무리가 될 수 있는데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인의 운동 실천을 위한 만보 걷기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른 운동에 비해 실현 가능한 운동인 만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자기관리를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