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대신저축은행 입니다!
오늘 날씨는 조금 쌀쌀하네요. 강풍이 불고 있거든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가..
날씨는 좀 어둑어둑하고 그래도 어제 정말 많은 양의 비가 온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뉴스 기사를 보다가 궁금한 경제용어를 발견했는데요.
요즘은 뉴스를 보다가도 궁금한 부분은 그 즉시 바로 해결을 해야 직성이 풀리네요^^
보통은 경제용어는 어렵다고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재미있는 경제용어도 많답니다.
오히려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음식과 관련된 경제용어
체리피커
기업의 실적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실속 챙기기에만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일컫는 용어
말 그대로 기업의 허점을 노려 본인의 실속을 챙기는 소비자를 뜻해요.
체리피커의 용어 탄생은 과일 바구니에 신 포도는 놔두고 달콤한 체리만 골라 집어먹는 소비자를 빗대어 표현하였고 그렇게 탄생 되었답니다.
실제로 기업 입장에서 상품 구매실적은 낮은데 기업의 다양한 혜택들만 챙기는 사람을 뜻해요.
레몬마켓
판매자와 구매자가 동일한 정보를 공유하지 못해 저급품만 유통되는 시장
중고차 시장을 빗대어 표현하는 용어
레몬마켓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예전에 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궁금해서 찾아본 경제용어랍니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동일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지 못하는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인데요. 미국에서는 레몬이 불량품을 뜻하기도 한다네요.
피치마켓
피치마켓은 레몬마켓과는 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가격대비 고품질의 재화나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해요.
상품에 대한 정보가 원활하게 공유되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시장으로 형성되고 판매자들은 상품의 질로 경쟁하고 된답니다.
카푸치노 효과
경제 신뢰도가 가지는 점성을 팽창시켜서 실물경제와 신용경제의 거리감을 조절하여 무너지지 않는경제를 만드는 구조
카푸치노 하면 가장 먼저 어떤것이 떠오르시나요? 전 풍부한 거품이요! 그 맛에 카푸치노를 먹곤 하니까요 ㅎㅎ 카푸치노 효과는 풍성한 우유 거품처럼 실제보다 과하게 부풀려진 일종의 버블 경제를 의미 한답니다.
카페라떼 효과
최근에 등장한 신조어에요. 식사 후 자연스럽게 마시는 커피 한잔을 아낄 경우 기대 이상의 재산을축적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김치본드
외국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달러나 유로화 등 원화 이외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
한국을 의미하는 김치와 채권의 영어 표현인 본드(bond)의 합성어로, 외국 또는 국내 기업이 국내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채권을 의미 하는데요. 김치본드와는 반대되는 외국 기업이 국내에서 원화로 발행하는 아리랑본드와는 반대의 개념이에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경제용어 랍니다.
너무 어렵다고만 느낄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음식에 비유해서 경제용어가 탄생되기도 하고요.
오히려 이렇게 알게 되는 경제용어가 더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법이랍니다.
종종 재미있는 경제용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경제용어는 많이 알면 알수록 뉴스를 읽는데도 도움이 참 많이 된답니다^^
곳곳에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다들 우산 챙기셨죠? 즐거운 퇴근길 되세요 :)
'일반정보 > 대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무실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직장인 스트레칭 (0) | 2015.05.20 |
---|---|
직장인 증후군 탈출하는 방법! (0) | 2015.05.14 |
숨어 있는 내 돈 찾기! 휴면계좌 조회해 보세요~ (0) | 2015.05.08 |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알뜰하게 환전하는 방법 (0) | 2015.05.06 |
맞벌이부부 재테크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0) | 2015.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