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식자리 건배사가 고민이라면? 센스있는 건배사!

 

안녕하세요^^!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오늘 중무장을 했습니다!

두툼한 외투는 필수고요! 목도리, 장갑까지!! 하지만 그래도 추운건 겨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작년 2015년 연말에 이어서 현재 2016년 연초까지 많은 모임 자리가 있을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거든요 :)

작년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늘어가는 모임들~

 

또한 직장 내에서는 회식자리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을거에요.

업무의 연장선이라고도 불리는 직장 내 회식!

아마 신입사원을 포함하여 직급을 가진 분들까지 한번쯤 고민해 볼 법한 건배사 제의~

 

가장 간단한 건배사인데도 제의를 하라 그러면 뭐라고 해야 할지.. 도통 감이 오질 않는데요.

대신저축은행에서 센스 있는 건배사를 알려드릴테니 회식자리에서 센스를 발휘해 보시기 바라요.

 

 

건배사는 단순히 술자리의 분위기를 업 시키기 위해서 건네는 것이 아니랍니다.

나를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이며, 소통의 의미 이기도 하고요.

몇 마디 되지 않고 또 외치는데 몇 십초 되지 않지만 짧고 간결한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랍니다.

 

그러니 더더욱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죠^^

 

1960~80년대 건배사는 경제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협동과 공생을 강조하였고요.

1990년대 이후에 세대 간의 소통을 강조하는 건배사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위하여!

언제까지 회식자리에서 위하여~ 만 외칠 순 없겠죠?

이제는 때와 장소에 맞는 센스있는 건배사가 필요할 때!!!

 

'위하여'와 같이 간단하면서도 속 뜻을 풀이해보면 굉장히 센스 넘치는 건배사는 아래와 같아요.

 

 

[명품백]

- 명퇴조심, 품위유지, 백수방지

 

[모바일]

- 모든것이, 바라는대로, 일어나길

 

[남행열차]

- 남다른, 행동과, 열정으로, 차세대 리더가 되자

 

[마당발]

- 마주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119]

- 1가지술로, 1차까지만 하고, 9시전에 가자

 

[마무리]

- 마음먹은대로, 무슨일이든지, 이루자

 

[소화제]

-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지화자]

- 지금부터, 화합하자

 

[우아미]

-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이기자]

-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자

 

[고사리]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합니다

 

[아싸]

- 아낌없이, 사랑하자

 

[스마일]

- 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부로라도 웃자

 

굉장히 다양한 건배사들이 있죠? 음.. 저는 개인적으로 119가 마음에 듭니다~!ㅎㅎ

1가지 술로, 1차까지만 하고, 9시전에 가자! 굉장히 깔끔하지 않나요?

남행열차의 뜻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센스있는 건배사 한번 제의하고 나면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고 회사 직원분들에게도 굉장히 센스 있는 직원으로 인식 될 확률이 높답니다.

 

물론 때와 장소에 맞춰서 외쳐야 하는거 아시죠???

 

몇가지 센스있는 건배사만 알고 있어도 이제는 회식자리에서 건배사 고민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분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