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장마의 시대가 왔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70% 이상 올라가게 되면서 빨래감에서 퀘퀘하고 꿉꿉한 냄새가 나곤 합니다. 이 이유는 습도가 높고 일조량이 충분하지 않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오늘 장마철에도 거뜬한, 냄새 안 나게 빨래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 밀리지 않게 바로 바로 빨래하기
-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땀이 많이 나 옷에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곰팡이균은 안 좋은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여름철에는 빨래를 자주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 헹굴 때는 식초 한 스푼
- 빨래를 헹구는 단계에서 식초 한 스푼 정도 넣어주면 냄새를 잡아 준답니다. 식초는 냄새를 잡는 효과와 함께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살균 효과 및 옷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빨래감에 냄새가 나지 않아도 빨래에 식초를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초의 경우엔 건조 시 냄새가 날아가기에 식초 냄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신문지를 이용하여 습기제거
- 냄새가 나지 않게 말리기 위해서는 습기 제거에 탁월한 신문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신문지를 빨래 건조대 밑에 넓게 깔거나, 건조가 다 된 빨래를 옷장에 넣어 둘 때에도 신문지를 사이사이에 펼쳐 넣어두시면 습기 제거가 완벽하게 되 뽀송한 좋은 향이 납니다.
■ 선풍기로 건조하기
- 퀘퀘한 냄새가 나는 원인 중에 하나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기 때문인데요, 건조대에 널린 빨래를 향해 선풍기를 회전으로 돌려주면 빨래가 빨리 마르고, 습하지 않게 마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다른 한 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빨래를 건조대에 널 때에 촘촘히 너는 것보다는 지그재그 식으로 공간을 두고 널어주세요! 뺴곡히 널다 보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 베이킹 소다로 세탁기 청소
-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에는 세탁기 내부가 더러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세탁기 청소를 해주세요! 베이킹 소다와 함께 구연산, 과탄소 소다를 함꼐 넣어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세탁기 청소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귀찮다면 세탁기 청소 업체에 맡겨주세요~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습하고 찝찝한 불쾌지수 최고조인 여름, 빨래감 쌓아 놓지 마시고 제때 빨래해주세요~
깨끗한 옷이 그날 하루를 기분 좋게 바꿔 준답니다!^^
'일반정보 > 대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용을 업그레이드 하자! (10) | 2016.07.20 |
---|---|
상대방의 눈, 시선을 통하여 속마음 간파해보자! (0) | 2016.06.27 |
부자 되기 위한 첫 단계, 똑똑하게 가계부 쓰기! (0) | 2016.06.23 |
의외로 평균 연봉이 높은 직업에 대해 알아보자! (0) | 2016.06.22 |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위해 발표 전 몇가지 체크하기! (0) | 2016.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