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버분 흔히 눈을 '마음의 창'이라고 말하는데요, 나름 과학적으로 입증된 말입니다. 일상적으로 사람을 대할 때 상대방의 눈을 관찰하여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가늠하실 겁니다. 오늘은 상대방의 눈, 시선이 말해주는 메시지를 통하여 상대방의 속마음도 간파해보고, 행동도 예측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지속적인 눈 맞춤
- 상대방이 '나'의 눈을 지속해서 응시하는 것은 좋은 징조입니다. 눈의 접촉은 정직과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상대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듣기 능력입니다. 상대방이 고요하게 꾸준히 응시한다면 '나'와 진실한 대화를 하고 있다는 좋은 징조랍니다. 하지만 화가 난듯한 표정을 한 눈 맞춤은 불안이나 긴장의 메시지일 수 있습니다.
■ 아래를 내려다 본다
-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눈의 접촉을 피한다면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무언가에 의해 당황했거나 눈을 마주치기 불편한 상태일 수 있답니다. 상대방이 아래로 내려본다면 위로나 격려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 오른쪽 위를 힐끗 쳐다본다
- 대화 도중에 상대방이 오른쪽을 응시한다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상대는 눈을 맞추는 것을 피하고자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당신의 질문에 대한 거짓말로 이미지를 포장할 때는 시선이 오른쪽 위를 향하고, 오른쪽 수평 방향을 쳐다 보고 있다면 거짓말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왼쪽 위를 응시한다
- 대화 도중에 시선이 왼쪽 위로 향해 있다면 무엇인가를 기억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과거의 어느 시점이나 그리운 순간을 떠올릴 때 시선이 왼쪽을 향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람의 좌뇌가 기억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과학적인 근거도 있습니다.
■ 속눈썹 사이로 쳐다본다
- 상대방이 속눈썹 사이로 쳐다본다는 것은 수줍을 때 보이는 표현입니다. 눈을 똑바로 응시하기 부끄럽거나 긴장되어 있을 때 이러한 행동을 보이니. '나'에게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한 번 더 관심을 더 기울여 주세요~
■ 눈동자를 굴린다
- 반항기 가득한 사춘기 학생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눈에 잔뜩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눈을 치켜 뜨고 쳐다 본다면 상대방을 경멸하거나 거부하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 동공이 확장된다
- 동공이 확장되면 사람의 잠재의식이 밖으로 표출되는 현상입니다. 어두울 때는 빛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들이기 위해 자연스럽게 동공이 커지고 밝을 때는 동공이 작아집니다. 동공의 확장은 감정표현의 미묘한 신호이기도 한데요, 상대방에게 관심과 매력을 느낄 때 동공이 확징되며, 하지만 놀랄 것을 봤거나 스트레스를 겪을 때도 확장되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떤 시선으로 보는 지, 오늘 하루 상대방의 마음을 간파해보세요~
많은 흥미로운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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