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매일 컴퓨터를 이용해 업무를 보는 사무직 직장인들의 경우, 컴퓨터의 속도가 업무 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컴퓨터가 느릴수록 업무 속도가 더뎌지고, 업무 속도에 따라 능력을 평가 받기도 하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컴퓨터 속도 최적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바탕화면 정리부터 시작!
컴퓨터를 부팅시켰을 때 완전히 켜지는 시간이 길다면, 바탕화면을 잘 살펴보세요. 컴퓨터가 시작할 때는 정해진 순서에 맞게 준비를 하기 때문에, 바탕화면에 저장되어있는 프로그램과 파일을 모두 읽어야 합니다. 따라서, 파일이 많거나 용량이 클수록 부팅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우선 바탕화면의 배경 이미지는 용량이 작은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필요한 아이콘을 5개 이내 정도로 최소한으로만 남겨두는 것이 좋은데요. 자주 사용하는 바로가기 아이콘들은 따로 폴더를 하나 만들어 찾기 쉽게 정리합니다.
TIP 대용량 폴더는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용량이 큰 폴더의 경우, 용량을 축소하면서 부팅속도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대용량 폴더를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입니다.
해당폴더를 누르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보내기] –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를 눌러주면 끝!
바로가기 아이콘과 기존 폴더의 용량을 비교해보고 기존 폴더를 삭제해주면 된답니다.
■ 인터넷 기록 제거
컴퓨터의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주범은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불필요한 사이트의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인터넷 익스플로어 설정에서 임시파일 및 기록을 주기적으로 삭제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창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 – [검색기록] – [종료할 때 검색기록 삭제] 체크 - [삭제] – 추적방지 내용만 제외하고 전체 체크 후 [삭제]를 눌러주세요.
■ 휴지통 비우기
바탕화면의 ‘휴지통’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필요 없는 파일들은 비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휴지통에 버린다는 것은 완전히 삭제된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컴퓨터의 속도와 용량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휴지통 비우기]를 통해 필요하지 않은 파일들을 ‘영구삭제’ 해 용량을 확보해보세요!
■ 제어판 관리
바탕화면이나 폴더에서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삭제했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삭제되지 않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어판을 통해서 컴퓨터에서 완전히 제거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제어판의 [프로그램-프로그램 제거]에서 ‘크기’순으로 정렬되게 선택한 다음, 용량이 큰 순서대로 확인해가며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삭제해주세요.
이외에도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때 다운로드 목록에 ‘제휴 프로그램 파일’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필요 없는 것들은 설치되지 않게 체크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휴 프로그램은 쇼핑몰 팝업과 같은 광고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설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 알려드린 것처럼 간단한 방법들을 통해 주기적으로 컴퓨터를 체크해보고 속도를 개선해 업무효율을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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