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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생활 이야기

가을철,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더위가 잦아들면서 여름도 끝이 나고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되었네요. 환절기가 시작되면 날씨가 급격하게 변화 되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실제로 환절기가 되면 감기나 비염 같은 가벼운 계절성 질환이 반복됩니다.

 

이렇게 기온변화가 심할 때는 건강관리에 더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가을철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질환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를 넘어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

 

감기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높은 일교차로 인해 우리의 몸은 적응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몸이 피로해지면서 감기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며, 코의 과민반응이 나타나기 쉬워 재채기와 콧물 그리고 코막힘 등의 증상이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죠.

 

심한 일교차에는 피부의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을 약화시키며 건조한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하니 적절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 환절기 지켜야 할 생활습관

 

환절기에는 자칫하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죠. 적절한 생활 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면역력을 증대시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꾸준한 환기

 

한동안 미세먼지로 인해 환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내환기를 꾸준하게 하지 않을 경우 공기 중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신선한 공기의 공급이 줄어듭니다. 실제로 실내 공기는 실외 공기보다 7배 이상 나쁠 수 있어, 환절기 면역력이 저하되며 사소한 자극이나 오염된 공기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운동은 우리 신체 전반의 건강을 유지해주기도 하며, 적절한 운동은 심폐 기능과 근력을 증가시켜 면역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하루 30분 땀이 맺히는 정도의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운동은 면역력을 증대 시켜줍니다.


 

 

 

 

잠이 보약, 수면관리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에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면역력에 관계된 기관의 활동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하루 7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수면 전 과식, 술, 담배 등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수분 충전시키기

 

가을은 공기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건조한 환경은 외부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기 쉽습니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수시로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인데요. 특히 가을철 환절기에 수분을 섭취하면 인체 내의 독소를 배출하면서 면역력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 청결유지로 위생관리하기

 

환절기 호흡기 질환이 평소보다 심한 것은 대기 중 먼지가 많기 때문이죠.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손이나 얼굴, 몸을 닦는 습관을 통해 환절기 질환으로부터 예방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피부는 각질제거를 해야 하고,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방심하는 사이 지나갈 수 있는 것이 환절기니 오늘 알아본 방법으로 면역력 증대시키고 환절기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