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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생활 이야기

황금연휴에 떠난 해외여행지 시차극복법!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황금연휴에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셨을 거에요. 하지만 즐거워야 할 여행지에서 시차극복을 하지 못한다면 고생했던 기억만 남을텐데요.

 

그렇다면, 해외여행지 시차극복법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차증이란?

 

 

 

해외여행지를 갈 때 겪게 되는 시차증은 갑작스러운 비행으로 우리 몸이 낮과 밤의 시간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시간대를 넘어가며 신체 밸런스가 어긋나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시차증이 생기는 이유는 밤이 되면 잠이 쏟아지게 되는 멜라토닌 이라는 수면 주기 조절 호르몬의 영향 때문인데요. 빠른 비행을 하게 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두통, 피로, 불면, 식욕저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되죠.

 

때문에 여행 중에 내가 어디를 가는지, 얼마나 멀리 가고 있는지를 느끼기 어렵게 됩니다.

 


■ 시차적응 기간

 


시차증은 동쪽 > 서쪽 여행 보다, 서쪽 > 동쪽 여행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우리의 신체 리듬을 얼마나 빠르게 하냐, 늦추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시차적응 기간은 서쪽 방향 여행을 할 때 2~6일, 동쪽 방향 여행을 할 때 3~11일 정도 두는 것이 필요해요.

 

 

■ 해외여행 시차극복법!

 

 


① 여행 전 현지와 수면시간을 맞추자

 

우리의 몸이 1시간의 시차를 극복 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출발하기 3~4일 전부터 서서히 생체 리듬을 조금씩 바꾸어 생활한다면 현지에서의 컨디션 유지가 훨씬 수월해질 수 있는데요. 도착지가 아시아나 유럽이라면 하루에 한 시간씩 늦게 자고 일어나고 미국이나 캐나다, 중남미 일 경우에는 한 시간씩 일찍 자고 일어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② 기내식은 적은 양을 섭취하자

 

기내에서 식사를 하지 않거나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도착 후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요. 때문에 기내식은 가볍게 먹거나 도착지에서의 식사 시간대에 맞춰 조절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③ 틈틈이 수면을 취해놓자

 

시차극복이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수면시간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전략적인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낮시간, 여행지에선 너무 피곤하다면 20~30분 낮잠을 청하는 것인데요. 적은 시간이지만 시차증 극복에 효과적이며 단, 긴 낮잠과 초저녁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지 시차극복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후유증 없이 복귀하려면 신체 밸런스를 잘 유지해야겠죠. 다양한 방법으로
시차극복 하시고 즐거운 다음 여행을 위한 저축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