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사춘기의 절정! 노잼시기 극복방법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요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신조어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생에 한 번쯤은 찾아온다는 직장인 사춘기의 절정! 노잼시기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흥미가 생기지 않고 재미가 없어지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직장인 노잼시기 극복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직장인 노잼시기 자가테스트

 

 

직장인 노잼시기 자가테스트 해보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이 5개 이상일 경우, 노잼시기가 찾아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직장인 노잼시기 극복방법

 

 

아무것도 하지 말자

 

한 달의 한번은 ‘아무 것도 안 하는 날’로 정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날은 마음 가는 대로 해보는 날로 무작정 발길이 닿는 곳으로 걷다가 버스가 오면 버스를 타기도 하고 동물원에 가보기도 하는 등 자신에게 자유이용권을 주는 것인데요. 절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 시간을 정해두고 나만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상상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상상력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공간을 이끌 수 있습니다. 한번도 가지 못한 나라로 떠나는 여행을 꿈꾼다면 직접 떠나지 못하더라도 그곳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보는 것 입니다. 막연한 상상이 어렵다면 과거 행복했던 기억을 불러와도 좋고, 좋은 일을 떠올린 뒤 10~20초 동안 유지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해리포터와 같은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도 상상력을 위한 도움이 됩니다.

 

 

지적 욕구&문화적 욕구를 채워보자

 

노잼시기의 원인과 함께 만족스러운 삶 속에 남아있는 욕구를 찾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독서를 시작해도 되고, 하고 싶었던 영어회화 공부를 해도 좋고, 독서모임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도 좋습니다.

 

SNS를 통해 전시나 공연을 간접적으로 감상하였다면 직접 보러 가면서 지친 일상의 활력을 얻어도 도움이 됩니다. 밀려있던 미드를 보며 영어회화까지 자연스레 공부한다면 1석 2조의 즐거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무작정 움직이자

 

노잼시기가 오면 일과 일상을 철저하게 분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퇴근 하는 순간 백수가 된 것처럼 일에서 벗어나야 하는데요.

 

가장 좋은 예는 운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의욕이 없을 때는 가벼운 산책이 가장 좋고 처음 시작 할 때는 페이스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운동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고 주변의 소음이 싫다면 제일 좋아하는 음악으로 가득 찬 이어폰으로 귀를 막아도 좋습니다.

 

 

여행자가 되자

 

직장인은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기가 어렵지만 휴가나 연휴를 이용해 1년에 1~2번 정도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행은 매일 똑 같은 일상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며 일상의 고민을 잊고 스스로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목적지를 정해 며칠만이라도 현지인처럼 생활해보는 것도 좋고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이 아닌 나만의 여행방법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여행계획은 1년 전에 세우는걸 추천하는데 이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행을 떠나기 전 1년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잼시기에 해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시기에는 스스로 권태롭다는 것을 인지하기 보다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곧 끝이 날 인생의 권태기이기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일상을 누리면서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