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개인을 만나는 것 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만나는 일이 벌어지는데요. 특히 직급이 높다면 발표의 기회도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98%가 이러한 상황을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며 이른바 발표울렁증을 겪었다고 답했는데요.
그렇다면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겪는 발표울렁증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직장인의 고질병, 발표울렁증
발표울렁증은 발표를 앞두고 심하게 긴장을 느끼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내성적인 성격이나 시선 공포, 과거에 경험했던 창피함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심리적인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발표울렁증을 겪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가슴 두근거림이 가장 많았고 불안함, 초조함, 불면증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주로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많이 겪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성격 때문이 아닌 심한 긴장감이 주 원인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어요.
■ 발표울렁증 해결방법
대본 작성하여 연습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표를 할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혹은 다음에 어떤 말을 이어갈지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순간을 막기 위해서 미리 대사를 작성하여 큐카드를 만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들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과 다른 부분도 수정할 수 있고 대본을 통해 주기적인 연습을 하면서 내용에 대해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자신감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발표 중에 당황스러운 순간이 생기더라도 큐카드의 도움을 받아서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어요.
큰 목소리로 발표하기
발표를 할 때 큰 목소리를 내는 것 만으로도 울렁증을 이겨낼 수 있는데요.
목소리가 작아지면 청중들이 발표에 집중하지 못해 핸드폰을 보거나 잡담을 하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발표자도 작은 목소리에 위축되기 때문에 발표 진행이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큰 목소리로 발표하여 청중들이 자신의 발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아요.
자주 발표하기
발표는 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고 걱정을 하게 되더라도 막상 실천하려면 어려움을 느끼는데요. 이럴수록 스스로가 부딪히고 극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표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면 관련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는 직장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도 생각 전달을 통해 실천할 수 있으니 가볍게 대화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TIP
발표 잘하는 방법
어투
천천히 편안한 어투를 사용하고 어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중요한 부분을 발표할 때에는 감정을 실은 어투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 크기
작게 이야기하게 되면 맨 뒤 청중들에게 소리가 잘 전달이 되지 않는데요. 단,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삼가야 하고 복식호흡을 이용해 편안한 자세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음
발표는 빠르게 마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천천히 말하기를 실천하는 것이 좋은데요. 천천히 또박또박 발표하는 연습을 통해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겪는 발표울렁증 해결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직장인의 고질병인 발표울렁증을 간단하게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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