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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생활 이야기

꾸준히 합리적으로 저축하기! 지출 통제 저축방법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저축을 시작할 때 대부분 두 가지 방법을 고민하는데요. 수입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저축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직장인은 고정적인 수입을 받기 때문에 수입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죠. 따라서 수입보다는 지출을 줄여 저축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합리적인 지출과 꾸준한 저축을 위한 지출 통제 저축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비, 낭비, 투자 구분하기



지출 통제를 위해 자신의 지출 내역을 분류한다면 소비, 낭비, 투자로 분류하는 것이 효율적인데요. 가장 최우선으로 줄여야 하는 항목은 바로 낭비입니다. 낭비로 분류된 항목을 통해 과소비를 줄이고 미래 목돈을 쌓을 수 있죠. 소비의 경우에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분류하는 것이 좋은데요. 금액 변동이 없는 고정 지출, 사용 빈도에 따라 달라지는 유동 지출이 있는데 이 중 고정지출을 주의해야 해요.


반면 자기계발을 위한 책 구매, 학원비 등은 투자에 속하는데요. 당장 필요한 지출을 아니지만 자신의 생산성과 미래 소득을 높여주는 항목입니다.



■ 고정지출 벗어나기



고정지출은 매달 같은 수준의 금액이 지출되는 부분을 말하는데요. 고정지출은 매월 자동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불필요한 항목을 확인하여 지출 통제가 가능합니다. 우선 보험료, 휴대전화요금, 자동이체 등 통장과 신용카드에서 다달이 빠져나가는 금액 중에서 사용빈도와 혜택에 비해 불필요하게 높은 지출을 하고 있는 경우가 없는지 확인해보아야 하는데요. 쓰지 않는 서비스는 과감히 해지하고 과도한 요금은 변경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생활비 지출은 주, 일 단위로 쪼개 관리하는 것이 좋고 카드의 경우 SMS 서비스를 적극 확인하여 자신의 지출금액, 잔액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고정적으로 지출되고 있던 절약되어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을 줍니다.



■ 소비의 비중 정하기



유동 지출의 경우 때마다 지출 규모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런 항목들은 무조건적으로 통제하기 보다는 자신의 상황, 가치관, 지출 형태를 파악하여 지출 비중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을 좋아한다면 식비 대신 의류비를 줄여 균형을 맞추고 갑작스러운 경조사비, 목돈 지출의 경우 비상금통장을 활용하여 전체 유동지출을 깨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오늘은 이렇게 꾸준한 저축을 위한 지출 통제 저축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출을 조금만 통제하는 것만으로도 저축에 성공할 수 있는 만큼 저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면 자신의 소비형태, 지출형태를 파악해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습관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