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요즘에는 필요한 파일을 USB에 따로 저장해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각종 문서나 사진, 음악, 영상 등을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파일을 사용하기가 편리해졌는데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해드릴게요.
■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용량: 15GB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구글 드라이브는 G-mail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데요.
사진,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의 문서뿐만 아니라 파일, 동영상, 음악파일 등 모든 파일을 저장할 수 있고, 구글 독스(워드 프로세서), 구글 슬라이드(프레젠테이션), 구글 시트(스프레드 시트) 등으로 작성한 문서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공유한 문서를 여러 사용자가 함께 열어 동시에 편집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공동작업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기본 15GB를 제공해주며, 100기가, 1테라까지 유료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해요.
■ 드롭박스(Dropbox)
용량: 2GB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롭박스는 이메일과 비밀번호 설정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은 적지만 추천인을 통해 가입하면 추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진, 문서, 동영상 모두 저장이 가능하고, 약 30만여 개의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며,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윈도우 탐색기와 연결되어 파일 업로드와 이동이 편리하답니다.
또한, 드롭박스에 업로드한 데이터를 링크 혹은 폴더 공유를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공동 작업이 가능해요.
■ 네이버 클라우드
용량: 30GB
네이버 클라우드는 PC를 외장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무료로 30GB를 제공해주고,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 시 바로 클라우드에 업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모바일 사진을 관리하기 편리합니다.
갑자기 휴대폰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에도 안심할 수 있고, 네이버 오피스를 통해 클라우드 상에서 문서 확인과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 MS 원드라이브(One Drive)
용량: 5GB
원드라이브는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기본 5GB를 제공하는데요. 모바일 기기 사진 자동 업로드 기능, 노트 공유 기능, 문서 편집, 업로드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링크 공유 또는 계정을 초대해 폴더를 공유하여 공동작업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여줍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클라우드에 파일을 미리 저장해두면 예상치 못하게 컴퓨터가 고장 나거나 바이러스가 생겼을 경우에도 대처할 수 있으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구글 드라이브
▶ 드롭박스
▶ 네이버 클라우드
▶ 원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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