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2018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서 1년의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별다른 계획 없이 무작정 시작하게 되면 진행 상황도 알기 어렵고 내가 목표를 잘 이루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우리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아 쉽고 간편하게 목표를 달성해볼 수 있는데요.

올해 목표 달성을 도와줄 수 있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운동과 기부,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한 ‘빅워크’

2018년 목표로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 혹은 주기적인 기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걷는 동안 시간, 거리, 칼로리 계산은 물론 걷는 것이 불편한 절단장애 아이들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10m당 1원으로 기부금을 쉽게 적립할 수 있어 걷는 기부를 통해 좋은 일도 하고 자신의 목표도 이룰 수 있는데요. 특히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페스티벌, 축제도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이 기부를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함께 기부금을 모으는 활동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아침을 깨워주는 색다른 어플, ‘알라미’

‘알라미’는 알람을 설정하고 종료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알람이 울리면 사진을 찍거나, 핸드폰을 흔들고, 수학문제 풀이, 바코드와 QR코드 총 다섯 가지 활동 중 하나를 완료해야 알람이 종료됩니다. 뿐만 아니라 알람을 종료한 기록도 알 수 있고, 아침에 필수로 확인하게 되는 날씨나 뉴스도 어플 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해요. 2018년,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시다면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지출을 줄이는 가계부, ‘뱅크샐러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절약과 저축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설치와 이용이 가능한 가계부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의 경우 은행, 카드, 증권처럼 여러 방향으로 흩어져 있는 자금을 한 어플리케이션 안에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은행과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어플리케이션이 등록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방식을 가지고 있고, 메뉴별로 자신의 지출 패턴을 쉽게 알 수 있으며 맞춤 상품도 추천해주는 특징이 있어요.

처음 설치한 후 카드 혹은 통장, 공인인증서만 등록하는 수고로움을 조금만 감수한다면 자동 분류를 통해서 분야별로 손쉬운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분류되어 있는 가계부를 이용하고 싶다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2018 목표 달성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손으로 작성하던 것보다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인 만큼 올해에는 모든 목표를 달성하여 삶의 질을 높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축 목표를 달성해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