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월별 건강관리법으로 세심하게 관리하세요.

 

 

요 며칠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로 인해서 주변에서는 콜록콜록~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참 많네요. 아무리 건강관리를 잘한다고 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기도 하고요. 쉬운듯 어렵고, 어려운듯 쉬운것이 바로 건강챙기기!!

 

오늘은 대신저축은행과 함께 월별 건강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단순히 겨울에는 감기를 조심하자, 여름에는 식중독을 조심하자! 가 아니라 몇 월에는 어떤 질병들을 조심해야 하고 어떻게 건강을 챙겨야 하는지 조금 더 세심하게 알아두면 좋겠죠?

 

 

■ 1월 - 적당한 습도 및 온도 유지

적절한 체온유지가 필요한 1월입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것이 좋지만 갑작스럽게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기관지염, 천식을 주의하세요. 기관지가 원래 약하신 분들은 더욱 더 관리가 필요하고요. 1월에는 실내에서 난방기를 가동하는 날이 많으므로 실내환기는 물론 적당한 습도 및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2월 - 생체리듬 유지

2월에는 일조량이 감소하는 달입니다. 그 동안 추운 날씨로 인해 채내에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수면부족 현상도 많이 생기게 되고요. 생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잘 유지를 해야 하고요. 자칫 계절성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니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3월~4월 - 춘곤증, 만성피로증후군 조심

춘삼월이라고 부르죠? 1~2월에 비해서는 3월이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이제 우리 몸도 3월에 맞게 적응하다보니 그 과정에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기도 합니다. 춘곤증이 오기도 하고요. 이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하지만 춘곤증으로 인해서 일상에 지장이 생기고 업무능력이 떨어진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3월에는 춘곤증을 예방하시고요.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이기도 하니 비염, 천식을 조심하세요.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손 씻기 등 항상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 5월 - 어린이 수두, 일본뇌염 주의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외출 시에는 각종 곤충, 벌레를 조심해야 하고요. 일본 뇌염을 주의 해야 합니다. 모기가 슬슬 출연하기 시작하며 아이들에 감염되었을 때는 치사율이 30% 정도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되는 질병이에요. 5월에는 일본뇌염, 수두 등을 주의 하시면 됩니다.

 

 

■ 6월 - 눈병 및 식중독

슬슬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지는 6월에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눈병과 식중독을 조심하세요. 눈병은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눈병 환자와의 접촉 최소화 및 손을 자주 씻어 예방해야 하며 실온에 보관했던 음식은 다시 한번 확인, 또한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음식이라도 다시 한번 신경 써야 한답니다. 되도록이면 음식은 익혀 먹는것이 좋아요.

 

■ 7월 - 안과질환 주의

물놀이가 가장 많은 달로 외이도염, 안과질환을 주의 해야 하는 7월 입니다. 아이들의 겨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농가진도 조심해야 하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특히 피부병을 유발 할 수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달이에요.

 

■ 8월 - 냉방병 주의

게속하여 높은 온도가 유지 되면서 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는 8월에는 냉방병을 주의 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적정온도를 26도로 제한하였지만 폭염이 지속되면 온도를 낮출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실내외온도는 5도 차이를 유지하는것이 좋고요. 또한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 9월 ~ 10월 - 각종 세균 질환 주의

다시금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달입니다. 각종 세균 질환을 주의 해야 하고요.

환절기 감기 또한 조심하세요. 어린이,노약자의 경우에는 독감예방접종을 시작하는것도 좋습니다.

 

■ 11월 - 독감 및 각종 건조증

늦지 않게 독감을 챙겨야 하는 11월 입니다. 그 외에도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각종 건조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아지는 달이에요. 안구건조증, 피부건조증이 대표적이며 안구건조증의 경우 잦은 렌즈착용은 삼가고 과다한 컴퓨터나 TV는 자제 해주세요. 피부건조증은 잦은 목욕을 피하고 보습제품을 사용하여 보습을 챙겨주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입니다.

 

■ 12월 - 골절, 뇌졸중, 과로

12월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아요. 전국에 많은 스키장이 오픈을 하면서 골절상을 입는 분들도 많고요.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날씨로 인한 뇌졸중, 과로 등이 가장 많은 달입니다.

업무, 각종 모임 등 적절한 스케줄 관리가 필요하고 술자리에서는 적당히 음주를 즐기는것이 좋아요. 신체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유지 해야 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건강관리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을 챙기는것은 본인의 몫이기도 하고요.

건강은 또 하나의 재산이기도 하니 이제 건강을 통해 재산관리를 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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