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직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9명이 ‘그렇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이직을 원하는 이유로는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외 복리후생의 불만족스러움, 일에 대한 낮은 성취감, 열악한 근무환경 등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직한 직장인들 중 절반은 이직을 후회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어떤 것들을 알아두어야 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지속적인 정보 검색!
이직을 원한다고 해서 무작정 현재 직장을 때려치우고 시작하는 것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죠. 운이 좋아 바로 다른 직장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들어간다면 본인이 생각했던 업무와 달라 혼란이 올 수 있고, 적응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기 쉬워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현 직장에 충실하면서 구체적인 계획과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본인이 이직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해소할 수 있는 적합한 분야를 찾아야 합니다. 원하는 분야나 기업을 정했다면, 관련 정보를 틈틈이 수집하고 수시로 채용 공고를 살펴보아야 해요. 기사를 통해 최신 이슈를 파악하고 근무 후기나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답니다.
■ 평판관리는 끝까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경우 이전에 다녔던 회사에서의 업무 능력이나 대인관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종업계로 이직하는 경우에는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본인의 업무를 성실하게 처리하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해주세요!
■ 본인의 경력 강조하기!
경력 기술서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경력 기술서를 작성할 때는 어떤 업무를 맡았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아요.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경력에 대해서만 기재하고, 최근의 것부터 순차적으로 기재하되, 너무 짧은 기간이 경력은 과감하게 제외! 본인이 담당했던 프로젝트와 성과, 실적 등을 숫자로 표현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야 한답니다.
■ 현재 직장에서 퇴사 의사 통보는 언제?
우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퇴사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보통 퇴사 2주 전이나 1개월 전에는 의사를 밝히는 것이 예의인데요. 회사 임원직을 맡고 있거나 경력이 많은 경우에는 좀 더 일찍 얘기해서 인수인계와 후임자 선정에 넉넉한 시간을 주는 것이 좋겠죠!
이직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회사와 잘 맞지 않다면 이직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지만, 너무 잦은 이직은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으니, 애초에 직장을 고를 때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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