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직장인들의 면역력을 기르는 꿀팁!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기온은 떨어지고 동시에 우리의 면역력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스트레스와 야근 등의 이유로 면역력 저하 요인에 무방비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환절기 직장인들의 면역력을 기르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면역력 저하란?

 

면역력 저하란 영양의 부족, 독소의 축적, 과로와 피로, 스트레스, 체온저하, 잦은 감염, 음주과다, 수면의 부족 등의 이유로 생기는 증상 입니다.

 

직장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지속적인 야근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면역력 저하로 질병이 쉽게 발생될 수 있는데요. 때문에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러 같은 일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 면역력을 높이는 직장인 생활습관

 

 

체온을 높여주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좋은 생활습관을 체온입니다. 체온은 면역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체온이 1℃가 떨어질 경우 면역력은 30%가 저하된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아침, 점심, 저녁 시간에 기온차가 심할 때는 더욱 몸을 따뜻하게 하여 체온유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자세 유지하자

 

삐딱하게 앉아있는 자세는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면서 척추와 골반 등 몸의 축의 건강을 무너트리게 됩니다. 직장인들은 출근해서 퇴근까지 사무실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한없이 바라보며 업무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업무를 하면서 앉아 있을 때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목, 허리, 척추 등의 무리가 가기 때문에 항상 자세를 신경 써야 합니다.

 

바른자세를 취할 때는 가슴을 내밀고 어깨를 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면역력은 물론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되요.

 

 

사무실에만 있지 말고 나가자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무실에만 있기 보다는 나가서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한데요. 업무 중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면 출/퇴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가볍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 계단을 이용한다던가, 사무실에서 멀리 떨어진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좋고 회사 근처를 산책하며 몸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요즘은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마친 후 걷기운동을 즐기는 ‘워런치 족’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하니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 워런치족 보러가기

 

 

■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

 

 

무

 

무는 추운 날씨에 비타민 공급을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칼슘, 칼륨, 비타민A(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이 풍부해요. 이때 비타민C는 호흡기 점막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역할을 하는데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목감기 등의 기관지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 무즙, 깍두기, 무말랭이와 같은 식품이나 반찬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견과류

 

탄수화물,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불포화지방까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는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과식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바쁜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된다면 견과류를 챙겨 드셔도 좋습니다.

 

 

 

감

 

가을 제철 과일 중 하나인 감은 풍부한 비타민으로 피부미용, 고혈압, 심장병 등의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쌀쌀한 환절기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들은 건강관리가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면역력 최대의 적은 스트레스이니 항상 스트레스 관리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번 환절기는 미리미리 건강예방 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