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직장인들 주목! 샐러던트의 기억력 높이는법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취업은 했지만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들, 자신의 업무 역량을 늘리기 위해 공부하는 직장인 등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직장인들을 칭하는 샐러던트의 기억력 높이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샐러던트란?

 

샐러던트는 직장인(Salary man)과 학생(Student)이 합쳐진 신조어 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업무를 하는데 있어 부족함을 느끼거나, 자신의 전문성을 높여 연봉이 높은 곳으로 이직을 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로 업무 역량을 늘리기 위해 관련된 공부를 하는데요.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업무 이외의 새로운 분야를 계속 공부하기도 합니다.

 

또한 샐러던트들은 실무 관련 자격증, 토익, 스피킹을 목적으로 하는 외국어 공부와 독서 등을 계속해서 도전하기도 해요.

 

 

 

 

■ 샐러던트의 기억력 높이는 습관

 

1. 큰 소리내어 읽기

 

기억력을 높이는 습관 중 하나는 공부할 때, 독서할 때 글자를 큰 소리로 읽는 것입니다. 입으로 글자를 읽으면 눈으로만 읽었을 때와 다르게 뇌에 자극이 전달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혈액을 잘 흐르게 만들며 뇌를 활동적으로 만들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 사용하지 않는 손 사용하기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오른손잡이는 왼손을 이렇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쪽 손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편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기고 이처럼 새로운 활동은 쓰지 않던 뇌에 자극을 주고 기억력에 도움을 줍니다.

 

3. 메모하기

 

메모는 좋은 습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뇌에 좋은 자극을 주어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메모를 할 때는 컴퓨터가 아니라 손으로 직접 하는 것이 뇌에 다시 한번 정보를 새기는 과정이 됩니다.

 

 

■ 기억력 높이는 음식

 

 

 

연어

 

연어는 기억력을 높여주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DHA는 세포막의 유동성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으로 뇌의 정보 전달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자색양파

 

음식에 단맛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자색양파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고, 흰색 양파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뇌의 활성산소를 잡아주기 때문에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

 

녹색채소의 대표는 시금치라고 할 수 있죠. 시금치는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의 일종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고, 플라보노이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뇌세포의 노화를 막아줘요. 때문에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학창시절의 열정보다 빛나는 샐러던트들을 위한 기억력 높이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많은 샐러던트 분들이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렵게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는 샐러던트는 쉬운게 아니죠. 일과 자기계발 사이에서 균형있는 삶을 잘 조절하시고 멋진 샐러던트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