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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생활 이야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 기술, 스마트 팩토리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다양한 인공지능이 포함된 로봇들이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노동산업인 의류, 패션분야에도 이러한 역할을 하게 되면서 자동화, 최적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중에서도 사물인터넷을 통해 시간 절약은 물론, 자원도 절약해주는 프로그램이 생겨나면서 제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스마트 팩토리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마트 팩토리란?


 

스마트 팩토리는 기존 생산제조 기술에 ICT(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기술인데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화 공장을 말합니다. 


이는 공장 설비에 사물인터넷(IoT)와 센서를 통해 정보 교환은 물론 제조 과정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스스로 예측하여 개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생산, 경영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최적의 생산체재를 유지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구축에 뛰어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 스마트 팩토리의 장단점



현재의 공장은 공정별로 자동화나 최적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하지만 공정과 공정 사이가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스마트 팩토리의 경우 공정과 공정이 사물인터넷을 통해 센서, 통신기능으로 연결되어 있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밀한 수집, 분석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나 품질 불량의 원인을 알아내기도 쉬워지는데요.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숙련자가 아니더라도 위험한 상황을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이죠. 단, 스마트 팩토리의 경우 보안부분에 취약하기 떄문에 만약 해킹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어 리스크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 앞으로의 국내 전망



현재 국내에서는 현실에 맞는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기 위해서 2015년부터 정부에서도 스마트 공장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는데요. 올해까지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2022년까지는 스마트 공장 2만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진행하고 있고 자체 개발보다는 외국의 기술을 구입하는 것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선진국, 글로벌 기업과 다르게 우리나라에 맞는 스마트 팩토리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로 나타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기술의 변화로 다양한 흐름들이 나타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 팩토리가 또 어떤 일상 생활의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인지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