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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생활 이야기

인간관계보다 혼자가 더 좋은 20대, 관태기 극복방법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온라인 사회가 발달하면서 면대면보다는 비대면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를 직접적으로 겪은 20대에게는 인간관계를 꺼리고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인간관계에 불만이 생기기도 하죠. 지금은 느끼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로 인해 스트레스, 부담감까지 생기게 되는데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낄 때 필요한 관태기 극복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혼자가 좋은 ‘관태기’



관태기는 관계, 권태기의 합성어인데요. 인맥을 관리하고 새로운 사람과 관계 맺는 것에 권태감을 느끼는 20대를 말합니다. 혼술, 혼밥 중 SNS 에서 1인이 누릴 수 있는 트렌드, 단어들이 늘어나는 것도 이런 현상을 반영한 것인데요. 이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는 입시 위주의 경쟁적, 교육적 분위기와 성과를 내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모든 분위기가 만들어낸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 관태기 자가진단법



관태기에 관련된 8가지의 질문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6개 이상이라면 ‘관태기’, 2개~5개인 경우에는 ‘관태기 의심’, 2개 이하라면 ‘관태기 없음’입니다. 이러한 관태기는 주로 불필요한 인간관계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인맥다이어트를 통해 기존의 인간관계를 어느 정도 정리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하지만 인간에게 사회적인 인간관계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관태기가 의심된다면 문제를 찾아 극복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관태기 극복방법



마음 받아들이기 : 사람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어려움이 발생하는데요. 하지만 종종 사람의 마음이 늘 변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신도 마음은 항상 변화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모임 참여하기 : 목적이 없는 친목 도모 모임보다는 자신의 관심사를 파악하여 동호회,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취미가 같은 모임에 참석하여 인간관계를 무작정 쌓기보다는 활동에 집중하여 참여하는 것에 의미는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과의 만남이 어렵다면 바깥활동으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아요.


일기 쓰기 : 자신을 중심으로 한 글을 작성하는 것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자아성찰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SNS나 다이어리를 정해 하루 일기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더 알아볼 수 있죠.






20대의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관태기 극복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혼자만의 휴식도 물론 필요한 부분이지만 건강한 인간관계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만큼 관태기라면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