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정보/생활 이야기

위로와 응원의 말 건네기, 펩 토크!



안녕하세요. 대신저축은행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 선배, 후배, 동료에게 위로나 격려 또는 응원의 말을 건네야 할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하지만 상대방이 정말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건넬 수 있는 펩 토크가 기업 내, 사회생활에서도 자신만의 기술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넬 수 있는 펩 토크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펩 토크란?



펩 토크(Pep Talk)는 원래 스포츠 시합 전 감독들이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기 위해 건네는 말을 뜻하는데요. 지금은 하나의 코칭 기술로 많은 기업에 도입하여 리더가 팀원의 의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하나의 방식으로 발전되었습니다. 누구나 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고 미국의 경우 전역에 펩 토크가 현재 널리 퍼져있어 친숙하게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어요.



■ 펩 토크의 규칙



긍정적인 말 사용하기

상대방의 불안, 긴장을 없애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말 사용은 필수인데요. 긍정적인 관심과 표현을 사용하면 상대방의 마음 상태를 추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마음 상태는 상대방이 갖고 있는 힘을 더욱 쉽게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요.


상대방과 관계 쌓기

상대방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므로 평소부터 신뢰 관계를 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말, 의욕을 통해 관계가 돈독해지면 말 한마디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은 물론 말이 더 예리하게 다가올 수 있죠.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 사용하기

펩 토크를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신이 상대방의 입장이 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사람의 심리, 입장, 상황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과정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통해 공감을 이룰 수 있죠. 또한 신경 써야 하는 점을 정확하게 조언할 수 있어요.


쉽게 말하기

펩 토크는 짧은 말로 전달할수록 더욱 효과적인데요. 의미 없는 반복표현, 불필요한 정보는 집중력을 낮추고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또, 실전 상황 전이기 때문에 극도의 긴장, 불안을 가지게 되므로 평소에 자주 사용하고 이해하기 쉬운 짧은 말을 사용하여 이야기의 요점을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논리적인 펩 토크 해보기



펩 토크는 우선 상대방의 상황과 감정을 받아들이고 공감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그 후 공감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부분, 불리한 상황, 실패한 부분, 안 된 일 등을 바꾸어 말합니다. 또는 현재 하지 못한 일, 가질 수 없는 일에 집착하지 않고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주목하도록 하여 부정적인 부분을 긍정적인 요소로 바꾸어주어야 해요.


다음으로는 상대방이 하길 바라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하는데요. 긍정적인 요소로 바뀐 부분을 말로 전달할 때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또 상대가 원하는 것, 예를 들어 축구 경기에서 “꼭 한 골을 넣고 와”라는 말 보다는 원하는 행동인 “조심해서 힘껏 차고 와”라는 말로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죠.


마지막으로 격려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격려를 건네어 의욕을 북돋아주면 효과적인 펩 토크를 마칠 수 있습니다.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넬 수 있는 효과적인 펩토크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말, 대화의 힘을 통해 긍정적인 힘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주변 동료들과 신뢰 관계를 쌓아 즐거운 사회생활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